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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호 거제시장, “15일 청문 응하겠다”
  • 입력날짜 : 2018. 01.10. 16:15
권민호 거제시장
“필요하다면 직접 소명하겠다.”

“내가 청문에 응하려는 것은 사실과 다른 부분들은 바로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9일 오후 권민호 거제시장은 <모닝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입당에 필요한 절차라면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의 청문에 응하겠다” 고 밝혔다.

권 시장은 “(자신의) 입당을 반대하는 상당수 인사가 선거에 출마하려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권민호 입당반대가 목적이 아니라 이슈를 가공해 선거에 활용하려는 노이즈 마케팅을 하고 있다.”

“내가 문제가 많다고 하는데 의혹만 부풀리지 말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지금이라도 사법기관에 고발하면 되는 것 아닌가. 집권당에 몸 담고 있는 사람들이 내가 압도적인 수의 권리당원을 입당시키니까. 기득권을 잃을까봐 염려해 반발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정말 문제가 있다면 민주당 입당이 아니라 지금 당장 정치를 그만 둘 수 있다. 반대운동이 시민들을 현혹시키기 위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라면 그들이 나의 흠을 잡기 이전에 선거 출마계획부터 철회해야 진정성을 잃지 않을 것” 이라고 반박했다.

권 시장은 “나는 이미 3년 전에 지역정치와 결별을 선언했다. 3선 시장은 하지 않겠다는 정치적 결단을 내렸고 아름다운 퇴진을 택했다. 이런 점은 그(반대진영)들도 알아야 한다.”

권 시장은 “사실과 다른 부분들은 바로잡아야 한다” 며 오는 15일 예정된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청문을 원하면 “직접 참석해 소명하겠다” 고 거듭 강조했다.

권 시장의 경남지사 도전기는 민주당 입당에서부터 난관에 봉착했지만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서용찬 기자 newsmorning@daum.net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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