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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피트니스 ‘크로스핏’ 거제 상륙
  • 입력날짜 : 2018. 05.08. 13:55
‘크로스핏 아나토미(Crossfit-Anatomy ‧ 대표 박미라)’는 크로스핏 협회로부터 정식으로 인준된 공간이다.

흔히 알려진 헬스장이나 체육관 등의 명칭과도 다르다. 300여 평의 상당한 면적을 보유한 이 곳은 역기, 플레이트, 케틀벨, 메디신볼, 로잉 머신 등을 갖추고 있는 확 트인 사각의 넓은 공간과 높은 천장이 연상시키듯 ‘박스(Box)'로 불린다.

크로스핏 박스는 세계적으로 1만5000여 개, 한국은 현재 200여 곳이 운영 중으로 ‘크로스핏 아나토미’는 거제 최초 크로스핏 박스인 만큼 전문 코치와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캐나다 출신 헤드 코치를 비롯해 서브 코치 2명이 상주하며,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피트니스를 지향한다.

크로스핏은 한 분야에 특화한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아니다. 심폐지구력, 최대근력, 유연성, 협응력, 민첩성, 균형감각, 정확성, 파워, 스테미너, 속도 등 10가지 육체능력을 골고루 극대화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아령, 역기 외에도 운동기구가 다양하다. ‘피트니스계의 크로스오버’라는 의미로 크로스핏(Cross + Fit)이라는 것.

프로그램도 커리큘럼 형태로 매일 달라지며 이론 단체수업을 병행하는데, 기록경쟁의 스포츠 색채가 있어 요가, 보디빌딩 등과는 차별화되는 ‘재미’와 ‘놀이’의 장점도 지닌걸로 알려진다. 통상적인 PT비용보다도 저렴한 편으로 꼽히며 크로스핏 전문 코치의 친밀한 지도 하에 체계적 운동을 거듭한다는 점도 우위 요소다.

크로스핏은 특히 일반적인 피트니스 센터에선 배울 수 없는 운동들을 접할 수 있고, 엘리트선수들의 전유물로 간주되던 스트랭스 강화, 역도, 체조 등을 피트니스에 접목했다는 점에서도 새로운 장을 연 걸로 평가받는다.

박미라 대표는 “거제 ‘크로스핏 아나토미’는 운동공간, 학습공간은 물론 커뮤니티 공간까지 갖췄고, 크로스핏 세미나 유치 등 크로스핏 본연의 진정한 공간이 되도록 코치진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진일 기자 tyuop190@naver.com        서진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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