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1.15(목) 16:51
English 日文 中文
거제도 해상 통발어선 불 선원 바다로 대피
  • 입력날짜 : 2018. 07.04. 15:47
불이난 선박
4일 낮 12시27분께 경남 거제시 남부면 인근 해상에서 통발어선 A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선장 정(70)모씨와 아내 등 2명은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뛰어들어 화를 면했다.

통영선적 연안통발어선인 A호는 남부면 탑포리 인근 해상을 항해 중이었다.

선박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자 선장 정씨가 V-PASS 단말기를 이용해 구조를 요청했다.

선장 정씨는 “아내와 함께 불을 끄려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고 밝혔다.

정씨는 구조요청을 한 뒤 구명조끼를 입고 아내와 함께 바다를 해엄쳐 100M 가까이 떨어진 육지 갯바위에 피신했다.

구조신호를 받은 통영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인근 통항 선박 및 민간해양구조대를 동원 요청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화재선박 진화에 나섰고 해경구조대 및 파출소 연안구조정, 민간해양구조대는 갯바위로 피신한 선장 등 2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불이난 선박은 거제시 여차항으로 예인, 정확한 화재원인을 감식 중이다.
잠정피해액은 약 5000만원이다.


서용찬 기자 newsmorning@daum.net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독 자 의 견 제 목이 름작성일


최신순 조회순 덧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