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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해금강 실종신고 스킨스쿠버 구조
  • 입력날짜 : 2018. 09.14. 16:12
해경이 표류중인 스쿠버를 구조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14일 오후 2시 14분께 거제 해금강 인근 해상에서 수중레저 활동 중 실종된 남성 1명을 수색 중 발견 구조했다고 밝혔다.

구조된 김(65)모씨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거제 구조라항에서 배를 타고 일행들과 함께 북여도 인근에 도착 오전 11시께 혼자 수중레저를 위해 입수한 뒤 물 밖으로 나오지 않자 오후 1시 4분께 동료가 119를 경유, 남해해경청 상황실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구조대, 항공기를 현장에 급파했다.

인근 해역을 집중수색하던 해경은 오후 2시 14분께 거제시 해금강 남동방 3.5해리(입수지점으로부터 서방 3.5해리(6.5KM)) 해상에서 슈트 및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표류 중인 김씨를 발견하고 구조했다.

구조당시 해상에 파도는 1.5~2미터로 다소 높게 일고 있었으며, 김 씨는 다소 지치고 탈진 증상을 보였으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귀가 조치됐다.

스쿠버 실종사고는 이보다 앞서 지난 8월 30일 부산시 남형제도 인근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중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20시간이 지나 다이빙 지점으로부터 66km나 벗어난 해상에서 극적으로 해경에 의해 구조된 사례도 있었다.



서용찬 기자 newsmorning@daum.net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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