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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추모 전시회 개최
  • 입력날짜 : 2018. 12.02. 21:00
전시회
김해연 전 도의원이 한국전쟁 중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한 추모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해금강 유경미술관 2층 3~5관에서 열리는 추모전시회는 서울대학교 통일 평화연구원과 해금강 테마박물관이 공동으로 마련됐다.

‘1947-50 거제 민간인 학살을 기억하다- 가려진 시간 , 남아 있는 눈물전’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추모전시회는 라임스튜디오와 몽돌디자인이 후원한다.

전시회에서는 여순사건의 전시물도 공동 전시중이다.

전시회

김 전 의원은 “지난 2003년 의정단상에서 민간인희생자들의 진실규명을 촉구한바 있었다, 한국전쟁은 세계 역사에서 가장 참혹한 전쟁 중의 하나로 기록되는데, 그것은 이념의 대결로 민족끼리 총부리를 겨누었다는 것이고 민간인 희생자들이 너무 많았다. 이념의 문제로 참혹하게 희생된 사람들이 거제에서 확인된 것만 258명이고 약 1000여명에 희생자가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이들의 명예회복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향후 추모공원 건립 추진의사도 밝혔다.

개막식에는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 노재하‧김용운 거제시의원과 유천업 거제 경실련공동대표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서용찬 기자 newsmorning@daum.net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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