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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노래하는 테너 박모세 고현교회 초청콘서트
6일 현충일 오전10시부터 장애우를 위한 공연
  • 입력날짜 : 2019. 06.02. 20:29
테너 박모세. <방송화면 캡쳐>
기적을 노래하는 테너 박모세 초청콘서트가 오는 6일 현충일 오전 10시 고현교회 은혜홀에서 열린다.

고현교회 희망부가 주최하는 박모세 초청콘서트는 장애우를 위한 특별한 시간이다.

테너 박모세는 생후 3일 만에 대뇌 70%와 소뇌 90%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다. 보지도 듣지도 걷지도 말하지도 못한다는 진단을 받았고, 4번의 뇌수술과 2번의 다리수술 등 사선을 넘나들었다.

그런 그가 노래를 부른다. 단 1%의 삶도 허락받지 못한 생명이었지만 세상을 향해 노래한다.

현재는 뇌가 60%만 채워진 상태로, 의학적으로 판명하기 어려운 기적으로 불린다.

완전하지 않은 모습이지만 그가 부르는 노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된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애국가를 불렀고 KBS 불후의 명곡, SBS 스타킹에도 출연했다.

CTS, CBS에도 출연했다. 지금은 다양한 무대에서 자신의 삶을 노래로 간증하고 있다. 장애우나 가족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이날 콘서트는 거제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오정미 기자 newsmorning@daum.net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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