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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옥포 M아파트 살인사건 범인 경찰과 대치중
  • 입력날짜 : 2019. 07.08. 18:04
옥상에서 경찰과 대치중인 A씨.
[4보] A씨가 컵라면을 먹으며 경찰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발생 9시간이 흐른 밤 11시를 넘어서고 있다. 경찰은 물리적인 방법 대신 A씨와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A씨는 대치 중인 경찰이 건 낸 컵라면을 먹으며 자신의 처지를 하소연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A씨를 최대한 자극하지 않도록 설득을 계속하고 있다. 가장 먼저 사건을 목격한 사람이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던 피해자의 딸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경찰과 심야까지 대치하고 있는 A씨.


[3보] 숨진 B씨의 신원이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아니라 상가에 입주한 한 건설사 전무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의 누나가 설득에 나서려 했으나 감정의 기복을 우려한 경찰이 만류했다. 현장에는 시민들이 몰려 경찰이 귀가를 설득하고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도 현장을 찾았다.

당초 심각한 감정의 기복을 보였던 A씨는 경찰이 건낸 물을 마시는 등 점차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계속 A씨와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2보] 경찰 협상팀이 A씨와 대화를 시도하고 있다. A씨는 "술을 마셨다"고 횡설수설하며 경찰의 접근을 막고 있다. 아파트 아래에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자살 방지용 매트리스 3개를 설치했다.

매트리스.

살해동기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A씨는 아내(전처라고 호칭함)의 불륜을 의심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1보] 아파트 관리소 직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옥상에서 경찰과 대치 중이다.

8일 오후 2시10분께 거제시 옥포동 M아파트 관리소에서 A(45)씨가 관리소 직원 B(57)씨를 흉기로 찔렀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겼으나 과다출혈로 숨졌다.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간 A씨는 경찰과 대치중이다. A씨는 "전처와 통화를 하게 해 달라" 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현장.



조형록 기자 newsmorning@daum.net        조형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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