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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여성축구 첫 우승 ‘호연지기’
청년부 거유·장년부 독로·50대부 옥포가 각각 우승
  • 입력날짜 : 2019. 11.18. 12:09
여자부 우승 '호연지기'.
‘제20회 거제시장기 축구대회’ 및 ‘2019 거제시장배 전국여성축구 초청대회’가 지난 11월9일부터 17일까지 거제스포츠파크 및 거제공설운동장 보조구장, 아주구장 등지에 개최됐다.

거제시가 주최하고 거제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청년부 9개팀, 장년부 11개팀, 50대부 8개팀, 여성부 6개팀 등 총 35개팀이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먼저 지난 9일 아주운동장에서 진행된 ‘2019 거제시장배 전국여성축구 초청대회’에는 ▲거제여자FC(회장 장미화) ▲김해여성축구회(회장 유기자) ▲호연지기(회장 안재현) ▲순천여자FC(회장 박선자) ▲진해웅동축구단(회장 유주희) ▲해동FC(회장 김화덕) 등 6개팀이 참가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여성축구대회에서 우승의 영광은 부산·양산에 거주하는 여성들로 구성된 호연지기 팀에게 돌아갔다. 준우승은 전남 순천에서 원정 온 순천여자FC가 차지했다.

장년부 우승 독로조기회.

11월9일~10일, 16일~17일에 걸쳐 진행된 거제시장기에서 청년부 우승은 거제유나이티드(회장 박광호)가 차지했다. 최재원 선수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으며 강길웅 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준우승은 FC태풍(정동주)가 차지했으며 정재민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공동3위에는 CMS(회장 송호석)와 연초축구동호회(회장 옥영민)가 이름을 올렸다. CMS의 김동우 선수와 연초축구동호회의 옥중호 선수는 각각 감투상을 수상했다.

장년부 우승은 독로조기회(회장 김인엽)가 차지했으며 이삼용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이광희 감독이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결승에서 석패한 일운축구클럽(회장 김용석)은 준우승과 함께 이진국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 공동3위의 영광은 형제FC(회장 김진규)와 거룡자케이돈(회장 황선렬)이 차지했으며 진성봉(형제FC)·강영식(거룡자케이돈) 선수가 각각 감투상을 수상했다.

청년부 우승 거제유나이티드.

50대부에서 우승의 영광은 옥포FC(회장 이서욱)가 차지했으며 오동찬 선수는 최우수선수에, 박성복 감독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수월팔색조FC(회장 서춘근)가 준우승과 함께 유시건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공동3위에는 조은FC(회장 정광률)·거룡자케이돈(회장 황선렬)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신현수(조은FC)·정순권(거룡자케이돈) 선수가 각각 감투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막식에서 변광룡 거제시장은 “거제시 축구 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해 다음 대회부터는 50개 이상 팀들이 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회 김종운 거제시축구협회장은 “협회에서도 더 많은 관심과 함께 더 많은 팀들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반지연 기자 newsmorning@daum.net        반지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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