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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해성고, 올해 경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서 두각
반경록·서예원 학생, 창의인재상 수상
  • 입력날짜 : 2021. 09.15. 15:06
반경록 서예원 학생
거제 해성고등학교가 올해 열린 경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5일 해성고에 따르면 최근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에서 주최한 2021년 경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 본선에서 해성고등학교(교장 권오섭)에 반경록(2년) 학생이 융합과학부문에서, 서예원(2년) 학생이 과학토론 부문에서 교육감상인 창의인재상을 수상했다.

융합과학부문에 참가한 경록 학생은 경남을 대표해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청소년과학탐구대회는 초·중·고별 융합과학·과학토론 총 2개 종목 6개 부문으로 치러져 학생 1명과 지도교원 1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했다. 예선에서 융합과학 276개 팀, 과학토론 290개 팀이 참가했고, 총 118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고등부는 지난 8월 12일까지 융합과학부문에 작품설계도와 설명서를 제출한 내용과 과학토론부문의 토론 개요서를 바탕으로 예선을 거쳐 각각 20개 팀이 본선에 올라 대회를 치렀다.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본선에서는 경록 학생은 융합과학 부문에서 ‘생체모방 기술을 활용한 건축물 제작’을, 예원 학생은 과학토론 부문에서 ‘채식주의자의 채식·육식과 환경문제’를 주제로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펼쳤다.

대회에 지도교사로 참여한 안새봄 교사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자신의 과학적 역량을 최상으로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둔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오섭 교장은 “우리 학교에 매년 수상의 기쁨을 전하는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특히 11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개최되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제39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는 경록 학생의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응원한다”고 말했다.


반지연 기자 newsmorning@daum.net        반지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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