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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욕지도 인근 스노클링 레저객 2명 구조
  • 입력날짜 : 2022. 08.14. 14:39
구조에 나선 통영해경
통영해양경찰서(서장 한동수)는 12일 오후 4시 30분경 통영시 욕지도 흰작살해변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레저객 2명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을 급파해 긴급 구조에 나섰다.

통영해경의 구조거점출장소인 욕지출장소 구조정은 현장으로 이동하던 중 신고자로부터 실종자 2명이 흰작살해변에서 약 500m 떨어진 해상에서 보이는 것 같다는 연락을 받고 신속히 이동해, 표류자 2명을 발견하고 구조요원 2명이 물에 뛰어 들어 무사히 구조했다.

구조된 A씨(77년생, 여)와 B씨(78년생, 남)는 스노클링 활동 중 B씨가 다리에 경련이 일어나 조류에 떠밀려 가는 것을 A씨가 구조하려다 함께 표류하게 되어 600m정도 떠내려 간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 레저활동 시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해안가 주변에서 안전하게 레저활동을 해달라”며 “사고 발생 시 구조요청과 함께 해양경찰로 신속하게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반지연 기자 newsmorning@daum.net        반지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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