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2.09.26(월) 08:29
추석 선물·제수용품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 입력날짜 : 2022. 08.17. 07:29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추석 명절(9.10.)을 앞두고 8월 16일부터 9월 9일까지 선물·제수용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 실시한다.

점검 품목은 선물용품(건강기능식품, 전통식품, 갈비, 지역 특산품 등), 제수용품(육류, 사과·배, 대추, 밤 등)이며 대상은 선물·제수용품, 건강기능식품 등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 등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이다.

경남농관원은 이번 일제 점검에 특별사법경찰관 40여명과 농산물 명예감시원 320여 명을 투입하여 유통 단계별로 점검을 실시한다.

8월 16일부터 28일까지 선물·제수용품 제조·가공업체와 사전 예약 주문 형태로 판매 준비 중인 통신판매업체 등을 우선 점검하고,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수요가 집중되는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 등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사이버단속반(25명)을 활용하여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실시간 방송판매(라이브 커머스), 인스타그램 등 통신판매업체를 사전 점검한 후 원산지 위반이 의심되는 업체를 현장 점검한다.

특히,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대책 14개 품목(마늘, 감자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잣, 배추, 무, 양파)에 대하여 수급 상황 및 가격 동향을 사전 모니터링하고, 지난해 개발한 돼지고기 원산지 검정 키트를 적극 활용하여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점검한다.

경남농관원은 이번 점검에서 적발되는 업체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형사입건 및 과태료 처분 등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거짓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고, 원산지를 미표시하면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2회 이상 미표시하면 업체명과 위반사항 등을 농관원 및 한국소비자원 등에 공표한다.




오정미 기자 newsmorning@daum.net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최신순 조회순 덧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