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3.06.01(목) 14:40
경남경찰청, 불법촬영 근절 홍보부스 운영
  • 입력날짜 : 2023. 03.27. 17:03
경남경찰청(청장 김병수)은 지난 3월 23일∼3월 25일 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경남관광박람회에 참여해 불법촬영범죄 근절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최근 Iot(사물인터넷) 기술 발달로 불법촬영 범죄에 사용되는 카메라는 소형화·지능화되었고, 온라인을 통해 쉽게 유포 가능하며 범죄에 더욱 취약해졌다.

경남경찰청에서는 공공기관 불법촬영 범죄 등 최근 발생한 이슈를 도민에게 알리고 경각심을 주기 위해 경남관광박람회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약1,300명)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불법카메라 종류(12종) ▴화장실·숙박시설 등 장소별로 발생하기 쉬운 피해 유형 ▴VR기기를 활용한 불법카메라 체험존을 운영하는 등 도민이 불법촬영 범죄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더불어 설문조사를 통해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고, 도민 A(30대, 여)는 “불법카메라가 악용되는 사례가 놀라웠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알려 불법촬영 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조심해야겠다”는 후기를 남겼다.

설문 결과, 홍보 부스 체험이 불법촬영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이어진다는 만족감(480명 中 403명 84.0%)을 표시한 만큼 향후 도민과 소통을 통해 경찰정책을 알리는 기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불법촬영범죄 형태는 갈수록 고도화 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로 인해 이완되었던 봄 행락철 수요가 늘어 나면서 행사장 등 공공장소에서 범죄가 취약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개개인의 주의와 적극적인 신고로 우리지역이 불법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게 도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반지연 기자 newsmorning@daum.net        반지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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