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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랏, 비대면 의료 혁신을 위한 워크샵 28일 성료
  • 입력날짜 : 2024. 02.29. 16:54

히포크랏이 지난 28일 진행한 비대면 의료 혁신을 위한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서울 성모병원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의료 소외지역 및 계층을 위한 스마트 헬스 플랫폼의 개발과 향후 전망’을 주제로, 스마트 헬스 플랫폼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하고, 이 분야에서의 혁신적 접근을 탐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히포크랏과 대한노년근골격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노년근골격의학회와 히포크랏이 후원했으며, 의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비대면 진료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직접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대한디지털헬스학회의 권순용 명예회장(대한노년근골격의학회장)을 비롯해 가톨릭대 은평 성모병원 정형외과의 박형열 교수, 히포크랏랩스의 최현섭 대표, 강원도 삼척시의 조인성 경제진흥국장 등이 주요 참석자로 나서 비대면 의료의 연구결과 및 스마트 헬스 플랫폼의 발전 방향에 대한 세션을 진행했다.

먼저 권순용 명예회장이 개회사를 통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비대면 진료와 플랫폼 필요성을 강조한 후, 두 개의 주요 세션으로 구성된 워크샵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은평 성모 병원 정형외과의 박형열 교수가 비대면 진료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비대면 진료의 실제 사례들과 의료진 및 환자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비대면 진료의 부분적 필요성과 향후 개선해야 할 영역들에 대해 전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히포크랏랩스의 최현섭 대표가 비대면 진료와 분산과학(DeSci)에 대해 발표했다. 의료데이터 수집의 탈 중앙화를 통해 개인화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을 설명하며,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시장을 통한 데이터의 활용 가능성과 의학, 과학의 발전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더불어 환자가 스스로 의료 데이터를 소유하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 서비스 'HIPPO'를 소개하고 곧 출시 예정임을 밝혔다.

추가적인 세션으로 이날 참석한 강원도 삼척시의 조인성 경제진흥국장이 강원도 삼척시의 스마트 헬스 플랫폼의 도입 필요성을 알렸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비대면 진료 지원 사업을 통해 의료 취약지역의 시민들에게 보다 쉬운 접근성을 제공하고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삼척시의 노력이 주목을 받았다.

히포크랏랩스의 최현섭 대표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HIPPO 플랫폼을 의료진분들에게 소개하고, 의료 현장에서 기술의 역할과 기여 방향에 관한 기대와 의견을 동시에 청취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하며 “비대면 진료의 발전 가능성을 탐색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안들을 논의한만큼 HIPPO 서비스가 의료 취약계층을 포함한 의료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오영주 기자 ohyj87@naver.com        오영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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