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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대우조선노조 93‧41% 파업 찬성
  • 입력날짜 : 2018. 07.06. 11:18
투쟁속보
대우조선노동조합이 파업을 가결했다.

대우조선 노조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총 조합원 5883명 중 4811명이 투표한 가운데 4494명이 찬성해 93.41%가 찬성했다.

노조는 사측에 기본급 4.11%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회사 측은 임금 10% 반납 및 상여금 분할지급 방안을 협상카드로 제시한 상태다.

일각에서는 “수조원의 국민혈세를 담보로 기사회생한 대우조선해양 노동자들이 또 다시 파업을 위한 단체행동에 나선다는 것은 스스로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며 이제는 국민 누구도 대우조선을 지원하는 일에 동의하지 않을 것” 이라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그러나 쟁의행위 가결자체가 파업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노사 양측 모두 회사의 형편을 잘 알고 있는 터라 원만한 타결이 기대되고 있다.




서용찬 기자 newsmorning@daum.net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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