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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기준금리 인상에도 1720선 안착...금융株↑, 건설株↓
  • 입력날짜 : 2010. 07.09. 15:43
국내증시마감_다음증권
9일 코스피지수는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이 경기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석되며 급등, 전일대비 24.37포인트(1.43%) 오른 1723.01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는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은행(4.07%), 전기가스(3.25%), 의료정밀(2.56%), 금융(2.41%)가 2% 이상 올랐다. 반면 유통(-0.52%), 건설(-0.42%), 음식료품(-0.08%)는 소폭 하락했다.

특히 금통위의 금리인상 소식에 업종간 희비가 엇갈렸다. 신한지주와 KB금융, 우리금융을 비롯해 하나금융지주, 대구은행, 기업은행, 외환은행 등 은행주와 삼성생명, 대한생명, 코리안리 등 보험주, 우리투자증권, 동양종금증권, 대우증권 등 증권주가 금리인상 소식에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계룡건설, 대림산업과 금호산업, 대우건설, 경남기업 등 건설주는 금리인상으로 대출이자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에 동반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올랐다. 삼성전자, 현대차, LG화학,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NHN이 상승했다. 반면 현대중공업과 현대모비스, 현대제철은 떨어졌다.

이밖에 조선선재, 영진약품, 삼성테크윈, LG이노텍, 호텔신라, 웅진케미칼, 더존비즈온 등이 급등세를 보였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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