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11.25(수) 14:03
English 日文 中文
울산시, 오토밸리로 2공구 개설공사 본격 추진
올해 사업비 300억 원 확보 … 2016년 9월 준공 예정
  • 입력날짜 : 2014. 02.10. 10:54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인 오토밸리로 2공구 개설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올해 오토밸리로 2공구 개설사업비 300억 원을 확보해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오토밸리로 2공구 개설공사는 급속한 산업발전에 대처하고, 기업체 물류비 절감을 위한 산업도로망 구축과 국도 7호선의 극심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서다.

이 공사는 지난해 9월 기공, 부지보상과 문화재발굴조사 등을 진행중이다.

울산시는 올해 사업비 300억원을 확보, 총연장 12.5㎞ 중 송정IC~농소2 IC까지 4km 구간에 대해 폭 30m, 왕복 6차선 규모, 입체교차로 3개소 등 교량 및 본 도로 노반 공사 등을 시행한다.

울산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추진 중인 송정택지개발사업지구 내 1.5km 구간과 함께 오토밸리로 전 구간이 개통되면 울산대교와 옥동~농소간 도로 등과 연계된 도심외곽 교통망이 완성돼 미포국가산업단지 등 기업체 물류비용 절감은 물론, 국도7호선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해소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토밸리로는 전체 12.5km 구간 중 1공구와 3공구 7km 구간은 개설 완료됐다. 나머지 5.5km 중 1.5km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개설 중이며, 현재 4km 구간이 미개설 상태로 남아 있다.

특히, 이 사업은 2011년 오토밸리로 잔여 구간 개설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 완료 후 울산시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중앙부처를 설득, 전액 국비사업으로 승인 받았다.

총 953억원의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이 공사는 오는 2016년 9월 준공 예정이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최신순 조회순 덧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