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2일 오후 2시 금오테크노벨리(舊 금오공과대학교) 중앙정원에서 김관용 도지사,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D디스플레이부품소재실용화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3D디스플레이부품소재실용화지원센터’ 는 옛 금오공대 부지인 금오테크노벨리에 지난해 6월 착공해 연말에 3D센터를 완공하는 등 2012년 7월부터 오는 2017년 6월까지 5년간 309억원의 사업비로 3D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와 기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 금오공대 건물을 리모델링한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4800㎡ 규모로 시제품 제작을 위한 공정장비, 3D 성능 검증장비, 상용화를 위한 신뢰성 검증장비 등이 구축되며, 연구개발 지원시설, 교육지원시설, 전시홍보시설 등을 갖추어 관련 기업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센터 준공으로 디스플레이 관련 중소기업들이 고부가 가치산업인 3D산업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 기술개발 및 시제품의 사전 검증기반 취약 문제가 상당부문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의 국산화율 제고를 통해 오는 2020년 3D 융합산업 연간 매출액 15조원 달성(2020년 세계 시장 규모 100조 이상 예상)과 단일제품 연간 매출액 100억원 제품을 20개 이상 확보해 국내 3D융합산업이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관용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3D센터 개소식을 시작으로 차세대 3D 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 부품소재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게 되었다. 중소기업이 신기술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수요자 요구에 맞추어 기업 경쟁력을 키우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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