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에서 어린이집 원생 차량내 질식사 | 경남 함양의 한 어린이집에서 5살난 원생이 차량내에서 질식사했다.
13일 함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4시20분께 함양군 함양읍 A어린이집 승합차내에서 원생 B군(5세)이 질식해 숨졌다” … | | | |
|
| 의 견 제 목 | 실수라고하기엔 너무나 엄청난 일이네요ㅠㅠ |
| 이 름 | 이종향 |
| 작 성 일 자 | 2011.08.14 (03:30:13) |
| 독 자 의 견 | 저역시 어린이집 종사자로서...
쉽게 지나쳐지지 않는 일이네요...
잠에서 깨어나 얼마나 엄마를 찾았을까 생각하니
어째 이런일이 있을 수 있을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것도 확인하시지 않으신 원장님과 선생님을
어떻게 이해해야하나요?.....
과실치사로 죄값을 치른다해서 가엾은 아이의 생명과
바꿀 수 있을까요...
정말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다른 어린이집의 선생님들,
또 한동안 가슴앓이 하시겠군요...
저역시 이런일로 어린이집 무서워서 아이들 못보내겠다는
어머님들 글 읽으니,...슬프네요...
마지막으로 아가야...
좋은세상에 다시 태어나렴....
미안해...정말.... |
| 독자의견 목록(7 개의 독자의견)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