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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틀린 부분들 |
| 이 름 | 윤미숙 |
| 작 성 일 자 | 2018.03.08 (23:10:06) |
| 독 자 의 견 | 1. 인근 마을주민들에 따르면 수년 전 이곳으로 이사를 온 환경운동가 A씨는 집 마당 앞을 굽이 흐르는 폭 5~10m의 소하천의 바닥의 자연석을 파내 사적인 용도로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 해당구역의 소하천의 폭은 1m 내외이고, 자연석을 파낼 수 없는 지형임, 파낸 적 없음. 왜냐면 파내면 마당이 무너짐.
와서 어디다 어떻게 사용했다는 것인지 확인바람. 토요일. 집에서 기다리겠음.
2. 본인소유 굴삭기를 사용했다?
-> 는 지금의 공사 현장에서 일한 적 없음. 작년에
태풍과 폭우 이후에 불어난 개울물로 인해 나뭇가지 등이 걸려서 위험하므로 잠시 걷어낸 적이 있음.
3. 특정인의 이익을 위해?
-> 옥동 마을에 귀촌한지 16년이 된 현지 주민일 뿐임.
수해복구 신청을 집주인인 내가 먼저 한 것도 아님.
행정은 수해피해를 조사하고 복구 의무가 당연히 있음.
이장님 이하 대부분 주민들이 이대로는 위험하다는 사실은 다 알고 있는 상황임. 민원인이 민원을 제기하면 정확한 상황을 취재하고 판단하는 것이 기자라면 기본이라고 배웠음.
그리고 혹시 기자네 앞마당이 수해를 입으면 특정인인가?
특정인이라면 특별히 정한 사람인데, 누가 특별히 정한 사람인가.
기사에서 또 뜬금없이 이 기사 제목이나 내용과 상관없는 소하펀 교량 이야기는 또 뭔가. 산방산 사찰로 이어지는 작은 교량위로 빗물이 넘어가서 자주 통행이 금지되므로 교량 공사가 필요하다는 이야긴가, 안필요하다는 이야긴가 뭔가,
참말로... 열번을 읽어도 헤드라인과 내용이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네요.
암튼 기사건에 대해서는 각자 알아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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