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 '수해복구공사 관급자재' 사적용도 이용? | 거제시가 발주한 수해복구공사의 관급자재가 개인 사유지를 보호하기 위해 사적으로 사용됐다는 내용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거제시가 지난해 9월 둔덕면 상둔리 어온골천(길이 500m)중…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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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둔덕안골 냇고랑의 추억 |
| 이 름 | 옥산재 |
| 작 성 일 자 | 2018.03.22 (20:08:34) |
| 독 자 의 견 | 70년대 새마을 운동시절 식목일날 마을 주민들은 산방산 입구 냇고랑을 건너 나무심느라 한창이었습니다. 그러면 밀가루 한포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나무가 지금은 울창한 숲이 되었는데...먹거리가 귀하고 흉년이 들면 오로지 산방산을 헤맸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사월초파일엔 봉은사에 가야 쌀밥을 먹을 수 있었고요. 그 냇고랑에 앉아 발담그던 친구들이 할아버지 되었지요. 그런 시내가 저렇게 엉망이 되어버려 화가나네요. 면장님,시장님 둔덕안골 도랑을 복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독자의견 목록(17 개의 독자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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