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 둔덕 옥동노선 개선 요구 | ‘통영-거제간 고속도로 연장사업’ 이 확정되면서 둔덕면 옥동마을을 정통으로 관통하는 고속도로 노선도면이 나돌자 옥동마을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 마을 주민들은 최근 언론에 보도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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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관련 담당공무원과 시장님의 관심을... |
| 이 름 | 옥동주민 |
| 작 성 일 자 | 2004.12.19 (23:36:20) |
| 독 자 의 견 | 국가에서 하는 사업이 주민의 피해를 감수하라고 강요는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업비를 줄이기 위해서 모든 방안을 강구 하는것은 엄청나게 잘못된 일이지요..
사업비가 줄어드는 만큼 주민의 피해는 늘어나게 되어 있으니 말이지요..
그러니 국가가 하는 사업은 업체의 설계와 건의에만 만족할게 아니라 관련주민의 공청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사업을 다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순 없지만 그 피해의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반드시 따져햐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번 노선은 정말 둔덕 옥동마을에 엄청난 피해가 예상이 됩니다.
옥동 마을은 산방산 정산을 주위로 계곡이 평풍처름 둘러싸인 아주 좁은 골짜기 이죠..
그러나 이곳은 지금까지 군도 1호선이 지나가는 곳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비포장노선이며 금년에 약 1km정도만 포장을하고 하직까지 개통이 되지않은 거제도에선 제일 낙후된 곳이기도 하지요..
또한 이곳은 청정지역으로 지금까지 수자원 보호 구역이기도 하지요..
만약 이곳 노선으로 고속도로가 지나가면 주민의 이주 대책이 필요할 정도로 엄청난 민원의 결과를 초래 하리라 생각을 합니다.
국가에서 하는 사업과 주민이 맞설수는 없지만 최대한의 고려는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 독자의견 목록(2 개의 독자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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