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포 해안도로와 이면도로 맞교환 ‘찬반논란’ | 대우조선해양이 생산시설로 사용하기 위해 바다를 매립한 옥포만 매립지 해안도로 사용문제로 지역주민들이 이견을 보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이 매립지에 대한 이용계획을 검토하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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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명확한 내용을 알고 접근해야.... |
| 이 름 | 옥포KGB |
| 작 성 일 자 | 2007.07.20 (11:20:08) |
| 독 자 의 견 | 옥포항에 대해서 논란은 차치하고라도 선동적인 발언은 말고
정말 우리 시민들 입장에서 와닿는 현실적인 안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도로 교환시 뭐가 문제이고 시민들에게 불편이 있는지 대우조선
이 어떤 위법행위를 하고 있는지 등등,
현재 우리 옥포시민 4만명 이상이 좋던 싫던 대우조선과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은 지극히 현실 입니다.
무조건 아전인수 격으로 내가하면 로맨스고 상대가 하면 불장난이다 하는 식으로 치부하는 것은 많은 문제를 낳습니다.
항간에 들리는 소문은 투쟁을 해서라도 대우조선과 관계기관에 뭔가 이득을 얻겠다는 소문인데 이렇게 되면 누가 주도를 해서 무엇을 얻을려고 하는지 냉정히 살펴 봅시다.
물론 결과에 대해서도 나중에 확실히 까발라 주겠지만 사심없이
일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옥포 상인들도 생각 해야죠, 선동하는 얘기는 하지 마시고요,
매립지 쪽에 횟집과 유흥업소가 120군데가 넘는데 여기에 이용하는 고객이 90% 이상 대우조선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물론 외지 사람들도 있지만은...
지난번 집회때 보니까 모 횟집 사장도 보입디다.
과정을 잘 파악해서 대우조선과 머리 맞대고 조속한 시일내 합리적으로 풀었으면 제일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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