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포 해안도로와 이면도로 맞교환 ‘찬반논란’ | 대우조선해양이 생산시설로 사용하기 위해 바다를 매립한 옥포만 매립지 해안도로 사용문제로 지역주민들이 이견을 보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이 최근 이 매립지에 대한 이용계획을 검토하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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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옥포대첩의 자존심을 지켜야... |
| 이 름 | 거제사랑 |
| 작 성 일 자 | 2007.07.21 (13:25:11) |
| 독 자 의 견 |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자는 말을 상기하세요.
현재의 매립지도 거제시가 매립해서 시민들에게 주거와 상업시설을 짓도록해야하는데 그 좋은 해안을 아무런 대가없이 거저거져간 대우조선이 이제 남은 얼마안되는 바다까지 가지려고혈안이 되어 해괴한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해안도로가 중요합니다. 무한한 가치를 지닌 바다를 말입니다.
손바닥만하게 남은 이곳 해안 마저 대우조선에서 가져가게된다면 앞으로 옥포가 어떻게 변하겠습니까?
만약에 다음에 바다를 매립하거나 어떠한 용도로 바다를 활용하더라도 해안도로의 소유권리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됩니다.거제시에서 공공영역과 성격으로 활용되어야 하고 옥포주민과 거제시민의 바다로 시민을 위한 용도로 되어야한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우조선이 오피스빌딩과 체육시설건립과는 해안도로는 하등의 연관성이 없습니다.
거제의 역사성, 보편성, 그리고 먼 미래를 보면서 우리는 판단하고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불쌍한 사람은 정신이 썩은 사람들입니다.
무엇이 옳은 것인지 분간조차 못하는사람들입니다.
그런사람들을 우리는 긴 역사에서 배워왔습니다.
양심과 정의와 진실과 미래를 생각해서 행동하지 아니하고 가진자와 힘있는자의 앞잡이와 ㅇ그에게 빌붙은 사람들 , 크게는 나라를 팔아먹고, 사회를 팔아먹고, 기업의 정보,지역과 사회를 팔아 자신의 사욕을 채우는 자들입니다.기업도 정도를 걸어야합니다. IMF로 부도위기에서 천문학적인 공적자금 국민의 혈세를 쏟아부어 정상화시킨 대우조선입니다. 이런기업은 마땅히 국민과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해 공익적 가치와 기여를 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도 지역민과 갈등을 야기시켜서야 되겠습니까?
지금 엄청난 유보금이 대우조선에 있습니다.
거제에서 일으킨 기업인 대우조선, 수많은 갈등과 민원을 야기시키는 대우조선 경영진은 반성해야합니다.
배부른 돼지가 되기를 바랍니까?
배고픈 소크라테스 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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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의견 목록(10 개의 독자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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