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작가 서성원 서울 금호미술관 전시회 | 사진작가 서성원씨(42)가 일을 냈다.
거제에서 20여년간 사진으로 외곬인생을 걷고 있는 서성원씨가 한국 최고의 갤러리로 평가받는 서울 종로구 금호미술관 초청으로 제3회 개인전을 준비중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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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사진작가 서성원의 서울 전시... |
| 이 름 | 이화동 |
| 작 성 일 자 | 2005.09.30 (17:29:29) |
| 독 자 의 견 | 언젠가 홍포에서 당신을 만났을 때 헝커러진 머리와 해풍에 검게 탄 얼굴에서 유난히 빛낫던 눈 빛은 일주일을 밥과 식사를 초월한 용맹정진 하는 수행자의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몰골 앙상한 그 모습에서 싯타르타의 고행상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당신은 이미 의식주를 초월한 거룩한 성자이십니다.
사진은 그 어느 예술보다 철학적입니다.바로. 지금. 여기에서 진행되는 실존철학입니다.많이 보셨겠지요? 밤 하늘의 그 수 많은 별들과 달 그리고 바다...우주의 존재들과 끊임없이 대화하고 성찰하고 가슴에 흐르는 당신만의 소리에 귀 기울였겠죠.당신의 작품은 세상 그 어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것들입니다.당신은 우주 그 자체고 작품은 당신의 분신입니다.지인이 알려 주었습니다.당신의 서울 전시 소식을.축하합니다.큰 깨달음으로 세상에 빛이 되어 큰 족적을 남기시길 기원 합니다.대구에서 이 화 동 |
| 독자의견 목록(1 개의 독자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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