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에서]환경운동의 수난시대 | “엄마, 그러지 말고 운동 좀 해요, 아침에 뒷산이라도 오르던가, 아니면 어디 수영장이나 헬스클럽이라도 다니던가…”
“팔자좋은 소리 한다! 내가 그럴 시간이 어딨어, 장사한다고 바빠 죽…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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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독후감을 읽고 |
| 이 름 | 일반인 |
| 작 성 일 자 | 2004.02.18 (13:30:41) |
| 독 자 의 견 | 환경운동연합은 정말 필요한 단체입니다.
그러나 꼭 지켜야 할 것은 지켜야 되겠지요.
순수성을 잃고 목적만을 쫓아가는 단체가 정말 환경을 위해 얼마나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고로쇠 축제 반대 성명을 보고 고로쇠를 채취하는 농민들이 환경련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고 욕설을 다 들어주었다고 하셨는데..
그럼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사람들이 나무의 피를 뽑아 부를 축적한다며 폭력적 갈취를 취한다는 표현은 농민들이 찾아가 욕설을 하고 행패를 부린 것 이상의 폭력과 횡포임을 왜 모르십니까.
축제반대 취지는 좋지만 성명에 나타난 내용은 환경련의 좋은 취지에서 벗어난 것으로 농민들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되는군여..
그런 취지의 성명이라면 앞으로 고로쇠 나무 수액을 채취하면서 이런 방법으로 하면 고로쇠 나무에게 이롭다. 이런 방법은 안되니 다른 방법으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보자는 등의 성명이 좋지 않을가요...
환경을 무식한 사람이 한마디 해 봤습니다 |
| 독자의견 목록(3 개의 독자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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