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합 쇼핑몰 건축 반대 집회 움직임 | 거제경제살리기운동연합회(회장 김성진.45.거제상사대표) 회원 및 재래시장 소상공인 약 5백여명이 오는 23-4일을 전후해 장평에 세워질 복합쇼핑몰 신축공사 허가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본격…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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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안타까운 소비자님.... |
| 이 름 | 소상공인 |
| 작 성 일 자 | 2004.02.28 (13:33:44) |
| 독 자 의 견 | 안타까운 소비자님....
어찌하나만 알고 열은 모르시오이까....
예전에 을사조약때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가
조국근대화를 부르짖으며 일본이 우리나라를 근대화
시킬것이라고 하는것처럼 몇몇 지도자가 우리 거제경제를
타 지역과 외국에 팔아먹는것과 같다는것을 왜 모르시오....
삼성 홈플러스는 겨우11%만 지분을 갖고있고 나머지 89%는
영국의 테스코라는 회사것이오....
매년 2000억 이상의 돈이 지역바깥으로 빠져나가고,
아니 해외로 빠져 나가고....(생각만 해도 속이 쓰림)
지역경제에 대해 일말의 일조를 할것이라는 생각은 없소
삼성중공업 유통매장인 삼우공영도 이번 시위에 후원금도 내고
참석했다는것은 무얼 의미 하겠소....
구구 절절이 적지는않겠소....
귀찮더라도 상대방의 목소리에 조금만 귀 기울이면
왜 반대하는지 알게 될것이고 책임없이 뱉는 말한마디에
인격이 배어 있다는것을 왜 모르시오....
소비자란 이름을 책임없는 무식한 행동으로 먹칠하지 마시오
가뜩이나 편파보도하는 모닝뉴스때문에 열받는데
무책임한 사람 또 하나 발견하니 안타깝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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