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주) 입사 부러움산다 | 지역의 자랑이 될 만 한 가치 있는 일을 해낸 인물을 격려하기 위한 축하 현수막이 종종 거리에 내걸린다.
경남 함안군 군북면 입구에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주) 입사를 축하하는 현수막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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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삼성은 거제도에서도 소탐대실하는 우를 범하지 말자 |
| 이 름 | 삼성맨 |
| 작 성 일 자 | 2008.08.19 (21:15:01) |
| 독 자 의 견 | 삼성이 세계의 기업이기도 하고, 센스입고 똑똑한 인재들이 지향하는 유능한 기업이긴 하지만, 조금 더 넓게 사회와 지역을 바라보는 눈을 가졌으면 한다. 지역민들 역시 삼성이 자기들만의 잔치에 타인들을 들러리를 서는 기분을 모를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얕은 술수에 이제 지역민들도 더 이상 속아 넘어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열심히 일해서 번돈 자기가 쓰겠다는데 누가 뭐라 하겠냐마는 그 이론은 개인일때는 별 관계없으나 기업이나 국가가 되면 자연적 영향력이 생기기 때문에 지역사회환원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기업은 나눔의 철학이 없는 기업이라 더 이상 성장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삼성은 지역민과 더불어 공존공영하는 방식을 더 배워야 할것이다. 진정성이 녹아 있지 않은 기업에게 갈 것은 나중에 자신들이 추구하는 모든것들이 반대로 돌아서서 결국은 더 힘들게 만들것이라는 것이다. 거제지역민들에게 적선하는 심정이 아니고 같이 동고동락한다는 느낌을 가지지 못한다면 삼성의 미래는 어둡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일류를 지향하더라도 주위도 챙길줄 아는 인간성 있는 친구를 최고의 리더라고 우리는 부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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