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고]기업을 진정 광야로 내몰려 하는가 | 작년 미국 서브 프라임 사태 이후 최근 전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그로 인한 실물경제 침체분위기가 우리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실물경제 침체는 물동량의 감소를 불러 일으켜 결과적… | | | |
|
| 의 견 제 목 | 괜히 열받습니다 그려~ |
| 이 름 | 허참 |
| 작 성 일 자 | 2008.12.05 (20:27:46) |
| 독 자 의 견 | 웹서핑 중 우연히 발견한 이 글.....
참 희한하네요.
글 쓴 분이 대기업 고위직이신 분이라 제목을 보고 기업과 경제에 대한 뭔가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딴판.
처음 속독으로 읽어 내렸을 땐 무슨말인지 도대체 알수가 없었습니다. 신중히 다시 읽어보니 지역민과 지역언론 등에 거의 협박 수준으로 들립니다. 특히 거제에서 사업을 계속 영위할수 있는가 하는 부분에서 더 그렇습니다. 물론 기업으로써 사업을 시행하려니 이런 저런 난관에 부딪혀 고심하는 것은 이해 합니다만, 이런 식의 감정 표현은 .......... 참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역기업으로서 지역발전 운운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절대 동감할수 없습니다. 저뿐만아니라 시민 대부분이 동감하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진정 s사가 손익계산없이 또한 생색내기가 아닌, 지역에 과감히 투자한 것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 글이 시민들 귀에는 이렇게 들릴겁니다. "우리가 니들 먹고 살게 해주는데 니들은 우리한테 왜케 비협조적인겨?"
|
| 독자의견 목록(1 개의 독자의견)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