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큐브 사거리 차량충돌 3명 사망 | 13일 새벽 거제시 장평 디큐브백화점 앞 사거리에서 17톤 대형트레일러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조군과 함께 타고 있던 차모(18)군 등 3명이 숨졌다. 자고차량은 조군 아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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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저도 댓글하나 달죠 |
| 이 름 | - |
| 작 성 일 자 | 2009.01.15 (21:51:19) |
| 독 자 의 견 | 그래요.
제 3자니까 목격하지도 못해서 친분이 두터운 사람한테 치우칠수 있겠죠.
그렇지만 저말고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도 트레일러의 잘못도 있다고 판단내리는데 어쩌죠?
승용차에 탑승한 고인은 신호위반이나 과속을 한번도 안해본 학생입니다. 그거는 저 말고도 장담하는 사람이 많고요.
근데 그 학생이 설마 죽고 싶어서 신호위반을 했겠습니까?
그리고 트레일러는 17t이나 되기 때문에 급정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신호를 보고 정거를 하기 위해선 몇 미터 떨어진 곳부터 정지를 해야하죠. 낮에는 잘한다고 해도 그 밤 늦은 시각 거의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시간에 그게 잘 지켜진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잘못하면 자기가 감옥생활을 할수도 있는데 진실만을 말하겠어요?
물론 진실을 말하기는 하겠죠. 하지만 모든 사람들은 다 그렇습니다.
증거도 없고 증인도 없는데 누가 제 무덤을 팝니까?
그래서 저희는 조금은 고인에게 치우치더라도 사실을 확인하고 싶어 목격자를 찾는것입니다.
그게 무슨 법적으로 잘못된것입니까? |
| 독자의견 목록(3 개의 독자의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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