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비 부르는 거제시 교통카드 | 거제시가 사용중인 교통카드 ‘탑 T-money’ 가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탑캐쉬(주)가 발행하는 ‘탑 T-money’는 지방에서 발급되는 교통카드 중 유일하게 서울지역에서 호…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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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RF의 길은 멀고도 험한가? |
| 이 름 | FRID를 사랑하는 사람 |
| 작 성 일 자 | 2006.08.21 (22:50:55) |
| 독 자 의 견 | RF (Redio Frequency)의 기술은 주파수 방식으로 사용하는 기술이다. 핵심기술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표준화 되어 있다. 특히 RF Chip의 핵심 기술은 미국의 TI사에서 오랜동안의 연구를 거쳐 생산하여 Chip의 오류범위가 국내에서 생산된것과 차이가 나기 때문에 수입하는 사례가 많다. 비슷한 예를 들자면 삼성에서 핸드폰을 만들때 CDMA 방식에 대한 로열티를 지불하는것과 비슷하다. 즉, 우리나라도 독자적으로 생산이나 연구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 하고 선진국과 비교했을 경우 시기적으로 기술이나 도입이 많이 늦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탑 T-money에서 사용하는 Chip은 고객들의 불편한 Error를 감소하고자 더욱 좋은 부품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분변화에 따른 RF Chip의 변경은 여러분들이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문제점이 발생된다. 그 이유는 고객이 인터넷에 자기 정보를 등록한다는 자체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지 않은시스템이다. 즉, 고객의 정보 및 위치 유출이 쉽다는 말이다.
이런 문제점을 보안하지 않는다면 거제에서 사용하는 방식(카드교환방식)이 고객의 입장에서는 좋은 방식이 된다. 시행사에서 교환해 주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나라의 RF Chip을 이용하는 버스회사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사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사실에 관해 방관을 하고 있다. 같은 시스템 이지만 조금의 프로그램변경이나 주파수 변경을 통해 Smart Card라는 명분으로 도시마다 같은 시스템을 다르게 사용한다. 즉, 거제에서 사용하는 카드가 서울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버스카드통합은 그리 어려운일은 아닐것이다.
이러한 통합기술이 비싸게 수입한 RF chip보다 먼저 이루워 지는것이 "낭비"라는 제목보다 "발전"하는 것으로 쓰는것이 어떨런지????
RFID를 사랑하는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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