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거제시의회 해외연수비 공개 촉구 | [속보]=거제시의회의원들이 1인당 해외연수비용이 130만원을 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의도적으로 두명의 몫을 타내 말썽이다.
거제시의 살림살이를 살피는 의회의원들 스스로 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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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해외연수 나가는 것은 잘못이 아니 |
| 이 름 | 시미니 |
| 작 성 일 자 | 2006.10.26 (20:47:09) |
| 독 자 의 견 | 공무원도 의원들도 해외연수 가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내용이 문제지요.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고 담아오는가, 라는 것이 문제이지
초중고생 아이들도 나가는 해외여행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비교해서 안됐지만 시민단체 활동가들은 정부에서 늘 해외연수를 보낸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주 나가서 공부해와서 견문도 넓히고 아는 것도 많아져서 외국의 좋은 사례들 국내에 적용하자고 늘 이야기 하지 않던가요?
그러면서 정책을 집행하는 공무원들하고 같이 나갔으면 한다고 제안 하는 것을 가끔 들었습니다.
문제는 그동안 시의회 의원들이 나가서 중구난방 구경하고 술마시고 골프치고 놀다가 들어와서 남은게 없으니까 비판이 있었던 것입니다.
시의원들이 해외연수갈 때 어떤 목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고 가는지를 시민들이 제안해서 길을 정해주는 것도 하나의 해법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식의 알맹이 없는 비판은 단지 비난에 지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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