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단체 거제시의회 해외연수비 공개 촉구 | [속보]=거제시의회의원들이 1인당 해외연수비용이 130만원을 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도 의도적으로 두명의 몫을 타내 말썽이다.
거제시의 살림살이를 살피는 의회의원들 스스로 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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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게룡산님이 말한 내용 타임즈에서 퍼왔습니다. |
| 이 름 | 나팔수 |
| 작 성 일 자 | 2006.11.01 (13:58:31) |
| 독 자 의 견 | 이글은 거제타임즈에서 퍼왔슴니다.
거제시의원들, 선진국 해외연수에 따른 입장 발표
초선 박명옥의원이 대표로 보내와, '선진국 문물.제도 잘 보고 와서 시정에 접목하겠다.'
2006년 10월 28일 (토) 21:37:21 거제타임즈 geojetimes@hanmail.net
거제시의회 총무사회위원회 소속 박명옥의원이 거제시의회 의원들의 뜻을 담은 선진국견학연수에 대한 입장을 28일 각 지역신문에 보내왔다. 박의원은 이번 연수에 대한 배경과 의회의 예산사용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회소속 공무원 및 집행부 관계공무원들의 동행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일부 다른 각도에서 오해를 살 소지도 있으므로 의원들의 세비가 불과 2백 여만원임에도 불구하고 자비를 2백만원씩 부담하면서도 결코 관광성이나 외유성이 아닌 선진 문물을 견학하려는 참 뜻을 이해해 달라고 간곡히 희망하고 있다.
거제시의회의원 (총무사회위원회소속 시의원)
선진국견학연수에 관한 안내말씀
거제시의회에서 이번에 2006년10월30일~11월9일까지 일정으로 선진지 견학연수를 위해 북유럽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번 의원연수는 제5대 의회로서는 반드시 필요한 환경, 주거, 도시계획, 지방자치, 노동, 사회복지, 등 선진국의 앞선 제도와 시스템을 배우기 위한 교육연수입니다.
그러나 지역신문지상에 외유성 해외 연수로 잘못 비춰지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금번 연수일정과 목적에 대해 간략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리시 의원들에게 해외 견학과 연수경비로 1인 기준으로 연간 일백삼십만원(\1.300.000-)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이 금액으로는 의원들이 선진국의 환경관리시스템이나 사회복지정책, 도시, 주거, 지방자치분야 등에 관한 올바른 견학이나 연수는 꿈도 꾸지 못하는 비용입니다.
그런대도 의원들에게 책정된 해외연수 예산이 너무 적어 부득이 이번에 의회차원에서 논의를 거듭한 결과 13명의 의원연수비용을 합하여 격년제로 올해는 총무사회위원회(총사위)소속의 의원이 선진국 해외연수견학을 하고, 내년에는 산업건설위원회(산건위)가 해외연수견학을 갈 수 있도록 고심 끝에 결정하였습니다. 그러고도 모자라는 비용의 절반을 의원들에게 (의원 1인당 2백만원(\2,000,000-) 부담시켜 가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제5대 의회는 유급제로 바뀌어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열의가 어느 때보다도 높으며, 시민들 또한 이전보다 훨씬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처음으로 도입된 정당비례대표제에 의하여 여성의원이 의회에 진출하게 됨으로써 보육과 교육, 등 사회복지분야와 환경문제에 대한 문제제기와 함께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치도 훨씬 눈높이가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의회전문위원과 의회직원들도 의원들 못지않게 각 분야별 전문성이 요구됨에도 연수. 견학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의회가 필요로 하는 각 분야별 새로운 정보 제공과 정책계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번기회에 의회 전문위원을 비롯하여 직원들도 선진국의 연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함께 공부하는 자세로 연수견학을 하도록 일정을 잡게 되었습니다.
이번의 선진국 견학연수일정은 총사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각 분야별로 조를 짜서 나중에 연수를 마치고 와서 연수일정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상세하게 지역신문에 게재할 계획입니다.
저희 의회의원일동은 의장님을 비롯하여 전 의원이 열의를 가지고 시민여러분께서 우려하지 않도록 이번 선진국견학연수를 통하여 각 분야별 선진시스템을 잘 배워서 우리지역에 활용할 것입니다.
20만 거제시민여러분!
이번 의원연수는 시민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그 어느 때보다도 알차고 실질적인 의원연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 잘 다녀오겠습니다.
2 0 0 6 년 10 월 일
거 제 시 의 원 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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