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12차주택조합 비대위 해법찾기 나섰다 | ‘독봉산 게이트’ 파문으로 조합장이 구속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는 삼성중공업 제12차 직장주택조합 아파트 건립사업,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2005년 5월 내집 마련을 소망해오던 조합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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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발상전환으로 도와줍시다(초고층 아파트) |
| 이 름 | 중곡민 |
| 작 성 일 자 | 2006.11.05 (00:11:49) |
| 독 자 의 견 | 법적인 문제도 있고 반대편 고려아파트 주민들이 반대한다고들 하는데 모두가 그렇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법적으로 해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양정리 주민들에게 피해가 안가고 오히려 집값에 도움이 된다면(?) 찬성하리라고 생각하는데 새로운 방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발상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현재 거제인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시세가 확충되고 있긴하지만 조선경기가 워낙 좋아서 그런것이고 조금이라고 분위기가 이상해지면 거제에는 임시로 살다가 튈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직장은 거제지만 거제에 이사오지 않고 주말부부하는 사람들 주위에 엄청많습니다.
다른 오래된 도시에 비해서 거제라는 도시가 아직 평생을 살 수 있는 곳이란 믿음을 못주기 때문입니다
해결방법을 거제시를 아주 멋진 도시로 만드는 것입니다
거제인구중 신현읍 인구집중이 심해져서 문제라고들 하는데 저는 오히려 반대의 생각입니다. 거제가 다른 도시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려면 신현읍 규모를 지금보다 더 키워야 됩니다.
그래야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고 아직까지 거제가 갖지못한 것들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글이 길어지는데 위와 같은 관점에서 봤을 때 거제시도 시를 상징하는 초대형 건물을 시중심에 세워서 랜드마크로 삼고 발전하는 거제를 보고 사람이 몰려오게 해야 합니다.
현재 국도와 접하고 있는 독봉산 부지를 일부 기부채납하여 도로를 현재의 2,3배로 넓히고 그 뛰쪽으로 30~40층 정도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를 지어 문제도 해결했으면 어떻까 하는 다소 어뚱한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일부는 분양하고 일부는 조합아파트로 계속 추진하면 안될까요..
어차피 현재도로도 독봉산을 더 깍아서 넓혀야 되는 상황인 것 같은데 거가대교 개통되기전에 빨리 서둘러야 할 것 같고 그전에 이미 수월에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는 2008년 초이면 교통대란이 뻔한데 도로확장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종으로 묶에서 5층미만 빌라만 자구 지으면 생활환경이 개선되기는 커녕 오히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슬럼화되고 주위 집값도 떨어 집니다. 서울강남뿐 아니라 부산 수영만에 들어선 으리으리한 건물을 거제에도 지어 거제도 이런 거 할 수 있고 능력되는 사람들이 살 수 있는 곳이란 것 보여줘야 합니다. 현재는 다 고만고만한 아파트만 우글거리는데 이래서는 능력있는 고급인력이 안들어 옵니다. 부동산 투기꾼들이 좋아하겠지만 어느정도 도시까 뜰려면 필요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하는 김에 그 옆에 있는 주공아파트도 함께 재건축을 추진하면 좋을 것 도 같습니다.
저층으로 하지말고 25층이상 고층으로 올리고 건폐율을 낮추면서 도로면 땅을 일부 기부하게 해서 국도를 현재 왕복6차선에서 12차선정도로 확 넓혀 거제의 중심도로 다운 면모를 갖추는 것도 필요할 듯합니다. 그리고 고현앞바다는 매립해서 12차선으로 넓히면 되죠. 신오교 개통직전에 연결도로용으로 매립할 때 보니까 터널공사시 나온 암석으로 금방매운던데 이렇게 하면 신현읍내 도로도 오션플레이서 앞에서 수월까지 큰 돈 안들이고 확 넓힐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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