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진학 준비 기간 동안 공연 관람 등 건전한 여가생활을 돕기위해서다.
문화재단이 준비한 문화체험은 이탈리아 오페라 3대 작곡가 도니제티의 대표작 오페라 ‘사랑의 묘약’ 이다.
‘사랑의 모약’ 은 오는 27일(토요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에서 열린다.
수험생을 대상으로 각 학교장이 추천하는 20여명 에게는 무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수험표를 지참한 학생과 동반한 학부모는 특별한 할인혜택(전석 1만원)을 준비하고 있다. 거제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과 유료회원으로 가입해도 동등한 혜택이 주어진다.
수험생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이는 거제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은 희가극의 대표작으로 1832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초연된 이래 세계 오페라 팬들의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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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나를 향한 네모리노의 순수한 사랑이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웃음이 곁 들여진 이야기로서 특히, 네모리노의 아리아‘남 몰래 흘리는 눈물’이 나오는 오페라로도 유명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오케스트라, 합창단을 포함한 130여명이 출연하는 공연으로서 지역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전막공연(Full Stage Opera)이다.
o 공연명: 오페라<사랑의 묘약>
o 주 최 : 거제시문화예술재단
o 일 시 : 2010년 11월 27일(토) / 오후7시30분
o 장 소 :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o 티 켓 : R석 3만원 / S석 2만원(미취학아동입장불가)
o 특 전 : 유료회원 R석 2매 제공 / 신규가입 유료회원 R석 2매 제공 / 수험생 및 학부모 전석1만원
o 예매 및 문의 : 680-1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