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과 박진영이 손잡아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KBS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의 총 출동으로 스케일이 남다른 ‘드림하이’는 MISS A 수지, 티아라 은정, 아이유, 2PM의 옥택연, 장우영이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MISS A의 수지는 천부적인 노래 실력으로 줄리어드 음대에 입학 예정이었으나 집안이 망하면서 빚을 갚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기린예고에 입학하게 되는 고혜미역을 맡아 상큼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녀의 패션 스타일도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1회 때 방영된 극 중 고혜미가 떨어뜨린 지갑은 혜미와 진국을 연결시켜 주는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하여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송지원 팀장은 “드라마 속 고혜미의 상큼하고 러블리한 룩과 제이에스티나의 미니 티아라 지갑이 잘 어울렸다. 방송이 나간 다음날부터 매장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이미 품절되어 1월 말에 다시 매장에 출시 될 예정이다.” 라고 하였다

끼로 똘똘 뭉친 아이들의 엇갈린 사랑과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이야기의 ‘드림하이’는 개성 넘치는 아이돌의 퍼포먼스가 더해져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