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파격적인 앨범 재킷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8일 미나는 개인 블로그 미투데이를 통해 12일 공개되는 싱글앨범의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상하의가 붙은 수영복 패션의 검정색 가죽소재의 의상을 입고 금속성 핑거캡을 손가락에 낀 미나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사진이다.

미나는 미투데이에 "12일 앨범 '토이보이'가 공개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려요"라고 컴백을 알렸다.

미나의 재킷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미나야 말로 정말 최고의 댄스가수다" "음악과 퍼포먼스가 궁금해지는 사진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토이보이>는 미나가 최근 중국에서 발표한 신곡 <싱글파티>의 한국어 버전으로 <싱글파티>는 중국에서 공개 4일만에 음악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나는 오는 11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