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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원, 지난 8월 자택서 목매 자살 '충격'
  • 입력날짜 : 2011. 10.08. 11:53
출처: 한채원 미니홈피
탤런트 한채원(본명 정재은·31)씨가 지난 8월 자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8월25일 오전 4시25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경찰은 한씨가 2007년부터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아왔으며 '죽고 싶다'는 내용의 메모도 남긴 것으로 미뤄 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씨는 숨지기 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제 그만 아프고 그만 울고 싶어… 세상에선 돈보다 중요한 건 많아… 내가 성공하면 모든 건 해결되지만…’이라고 적었다.

한씨는 2002년 미스 강원 동계올림픽 출신으로 드라마 '고독'과 시트콤 '논스톱3'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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