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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지원, ‘지구촌다문화이동도서관’ 개관
  • 입력날짜 : 2012. 11.30. 15:56
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임옥수)에서는 지난달 30일 지구촌다문화이동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지구촌다문화이동도서관은 삼성중공업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의 지원을 받아 개관됐다.

이날 행사에는 거제시 주민생활 조용국 국장, 거제시의원 황종명 의장을 비롯한 거제시의원들 및 삼성중공업 관계자, 내빈들과 결혼이민여성들이 참석했다.

지구촌다문화이동도서관은 지리적으로 센터를 이용하기가 어려운 다문화가족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도서를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서 향후 다문화 여성 및 자녀들의 한글교육과 자녀양육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에게는 도서를 통해 고향단절에 대한 그리움을 극복하고 한국문화이해 및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 다문화가정 자녀에게는 언어발달 및 엄마나라 문화 이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축사를 통해 거제시 주민생활 조용국 국장은 “지역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다문화가정들이 안정적인 정착과 행복한 가정을 누릴 수 있는 힘이 된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삼성중공업 김병수 총무팀장은 앞으로도 삼성중공업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이에 참석한 결혼이민여성들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함을 전했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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