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 '수해복구공사 관급자재' 사적용도 이용? | 거제시가 발주한 수해복구공사의 관급자재가 개인 사유지를 보호하기 위해 사적으로 사용됐다는 내용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거제시가 지난해 9월 둔덕면 상둔리 어온골천(길이 500m)중…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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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산사의 종소리 |
| 이 름 | 신라의 달밤 |
| 작 성 일 자 | 2018.03.19 (22:18:00) |
| 독 자 의 견 | 문제의 하천공사가 한창인
그곳에 가면 낡고 초라한 봉은사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습게 보면 큰일납니다.
얼마전 만해도 신도가 가장 많았고
기도소리 예불소리 끊이질 않고
오늘도 어김없이 들리는 저녁 종소리에
흙묻은 작업복을 벗고 잠시 쉽니다
물이 좋아 옥동이고
봉우리가 세개여서 삼봉산이라고도하는
산방산 중턱에 의종왕이 울며 삼년을
기도했다는 곳이 봉은사입니다.
거제시민으로서 보존을 하지는 못할망정
참으로 너무합니다
전국 명산의 고찰을 가보면
입구에서 반기는 계곡이 명품입니다
거제에서 유일하게 산사의 멋이 풍기는
봉은사입구가 황망해졌습니다
거제시장님!
직원들에게 제대로 확인조사한 후
공사하도록 해주세요 |
| 독자의견 목록(17 개의 독자의견) |  |
| 독 자 의 견 제 목 | 이 름 | 작성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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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문제 | 환경복구 | 2018.04.25 (14: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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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도둑질 | 감사원 | 2018.04.22 (09:5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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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면이 난리 | 당구장에서 | 2018.04.19 (22:4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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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과에서 | 우리동네 | 2018.04.12 (08:5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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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과갔더니 | 우리동네 | 2018.04.12 (08:5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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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돌리도 | 자연보호 | 2018.04.12 (08:5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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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덕안골 냇고랑의 추억 | 옥산재 | 2018.03.22 (20:0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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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자연 | 고광영 | 2018.03.22 (19:5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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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 종소리<< | 신라의 달밤 | 2018.03.19 (22: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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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없다 | 임페리얼 | 2018.03.19 (22:0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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