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 둔덕면 두 사찰, 또다시 마찰 | 26일 오전 10시쯤 거제시 둔덕면 상둔리 옥동마을에서 사찰간 다툼이 일어나 거제시 공무원과 경찰까지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수년간 진입도로 이용 문제로 다툼을 벌여온 인근 두 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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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옛적에 |
| 이 름 | 무상심 |
| 작 성 일 자 | 2018.04.19 (22:25:50) |
| 독 자 의 견 | 옥동 봉은사는 산방산 등산로를 끼고 있어서 추억이 많습니다
삼성.대우 양대조선소 창설멤버인 대우 송민호조선소장 삼성 최동수 전무 김징완 사장이 당시 선주부부들과 모이는 아지트와 같은 절이었지요 현재도 계시는 봉은사 비구니스님은 영어와 불어에 능통하셔서 양대 조산소 이사급 부인들이 선주부인들을 데리고 하루이틀 아니고 딱히 갈만한데가 없어서 거의 매일 봉은사로 갔습니다 스님께서는 사찰음식과 전통차.보이차.커피.와인문화를 제대로 강의하시고 저희는 시골 산속에서 고급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하면서 스님의 매력에 푹 빠지곤 했습니다 거제의 보물이라고 할 수있는 절이지요 그러다보니 소문이 퍼져서 당시에도 시기하는 절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바로 이웃에...안타깝습니다 방문객들을 정성껏 대접하시고 특히 외국인들에겐 우리나라 문화를 고급스럽게 전하려는 스님의 모습에 잔잔한감동을 느끼게 됨은 저만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세상에는 지켜야 할 가치가 있습니다 봉은사를 지켜주세요! |
| 독자의견 목록(21 개의 독자의견) |  |
| 독 자 의 견 제 목 | 이 름 | 작성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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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청은 | 거제시민 | 2018.03.27 (20:5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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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스님힘내세요 | 세진암 | 2018.03.27 (12:3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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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현정 | 여래심 | 2018.03.27 (12:2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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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부서지라고 | 배상수 | 2018.03.26 (22:4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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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도 | 이정호 | 2018.03.26 (22:3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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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독 | 옥지수 | 2018.03.26 (22:3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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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 성판호 | 2018.03.26 (22:3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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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지대 | 손경호 | 2018.03.26 (22:2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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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대는 뻔대다 | 반유형 | 2018.03.26 (22:2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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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가 | 유화영 | 2018.03.26 (22: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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