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기업은 미래를 준비하고 지식의 기업은
오늘도 바벨탑을 쌓지요.
앞으로는 같은 마음끼리 모이면서 상대방을 비아냥거리고
종교나 정치나 모든 기관들에 이런 현상이 과격하지요.
여성들이 임신기에 절제 못하고 입덧이 끝나면 절제가 되듯이
모든 인간이나 자연이나 동물이나 폭력적이고 과격하지요.
어느 시기가 가면 같은 생각끼리 무리가 만들어지지요.
가정이면 가정, 종교면 종교, 정치면 정치 상대방을 증오하면서
과격한 살인까지 일어나지요.
예를 들어보면 아이에스가 큰 나라가 되면
그 후에 열나라가 쪼개지듯이
지금 바이러스가 잠잠하다는데
바이러스와 아이에스는 공존해 가는 것입니다.
큰 틀에서 보면 아이에스와 바이러스고,
작은 틀에서 보면 국가와 국가고,
더 작은 틀에서 보면 종교나 정치나 물이나
같은 맥락의 격분이 갈수록 심할 것으로 봅니다.
지혜 있는 분은 이런 지상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자기가 자기를 준비할 것입니다.
국가는 국가대로 준비할 것이고,
무리는 무리대로 준비할 것이고,
종교인은 낙원을 알 것이고,
그 외에는 소 울음소리 나는 데를 알 것입니다.
각 분야의 종교분야 과학 분야를 본인이 다 알아듣는다면
자기가 자기를 알고 불필요한 소리를 듣지 아니할 것입니다.
지혜 있는 사람은 세상 돌아가는 것을 어느 정도 알고
침묵하고 있을 것 입니다.
